제목 FAULHABER, 스위스 4개 자회사 합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파일
조회수 185

60년 이상 스위스에서 드라이브 솔루션을 생산 및 유통해온 FAULHABER(www.faulhaber.com)는 최근 스위스에 있는 4개 자회사가 ‘FAULHABER SA’라는 새로운 이름 하에 단일 회사로 합병됐다고 밝혔다.
본사는 Faulhaber가 1962년에 스위스 최초의 지점을 설립한 티치노의 Croglio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스위스에서 브랜드를 강화하고 통합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Faulhaber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드라이브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제품들은 의료 및 실험실 기술, 광학, 자동화 및 로봇 등에 사용된다.
Faulhaber 모터는 화성 탐사 임무에도 사용된 바 있다.
이번 합병은 장기적으로 스위스뿐 아니라 세계 시장 에서 FAULHABER의 시장 입지를 다지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으며, 조나스 그로센바허(Jonas Grossenbacher) 박사와 Steffen Pruchnik(Croglio) 두 전무이사는 지난 6월부터 FAULHABER SA의 경영권을 맡고 있다.
조나스 그로센바허(Jonas Grossenbacher) 공동 전무이사는 “이번 합병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공통 전략을 추구할 수 있게 되어 특히 기쁘 다. 회사 경영진은 향후 몇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이 긍정적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